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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도 할 수 있다!
2024년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 정책제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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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의 관점에서 실질적인 정책과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2024년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 정책제안대회’에 문화의집 소속 동아리연합 청소년들이 참여했습니다. 모퉁이를 밝혀주는 햇빛의 순우리말인 ‘모해‘에 청소년에 관해 잘 부각되지 않거나 어두운 면을 정책 제안을 통해 밝혀주는 역할의 의미를 담아 출발하여 6월 1일(토) 대구 동인청사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설명회에서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6월 한 달간 매일 회의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필요하거나 부족한 면을 찾고 또한 그것을 어떤 정책과 프로그램으로 풀어낼지 끝없이 고민했습니다. 참여청소년들은 평상시에 별생각 없이 지나쳤던 부분들에 대해서 청소년의 관점으로 다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정책의 대상으로만 인식되던 본인들이 스스로 실질적인 정책 결정과 예산 편성의 주체가 되어볼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의집 대표 ’모해‘팀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