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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 ‘YOUTH_토피아’
청소년들의 걱정거리를 날려보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및 프로그램에 청소년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는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기구로서,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신화랑’ 21기로 활동중입니다.
지난 5월 20일(토) 진행된 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 ‘YOUTH_토피아’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부스 체험과 ‘신화랑’ 청소년들이 기획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상태를 갖춘 공간을 의미하는 ‘YOUTH_토피아’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걱정거리를 날려 버리고, ‘YOUTH_토피아’로 향하기를 바라는 ‘걱정말고 youth_토피아로’라는 제목으로 청소년들의 걱정거리를 맡아줄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사전모임을 통해 걱정인형 만들기 실습과 홍보 등 안내지 제작 등 청소년운영위원회 ‘신화랑’ 친구들 스스로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신화랑’ 21기 권희원 위원장은 ‘앞으로 신화랑 위원들과 함께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사회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 운영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활동에 함께하고 싶은 청소년들이 있다면 언제든 환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