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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화가 있는 날
대명2,3동 <15분 예술동네>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대명2,3동과 함께하는 <15분 예술동네> 프로그램이 공동 운영됩니다.
5월에는 커피박 공예와 6월에는 퍼스널컬러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7월, 8월에는 도예, 스칸디아모스(천연가습식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7월 29일(토) 2시~4시 문화의집 앞에서 K-POP 댄스 공연과 댄스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체험프로그램 작품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5월부터 진행되는 지역특화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3년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 컨소시엄형으로 운영

지난 5월 3일(수) 대구광역시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대구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대표자들이 2023년 운영 될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을 공동으로 운영, 협력하는 것에 대해 상호간에 합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 공동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7일(토)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청소년댄스동아리 게릴라콘서트 ‘다시, 새로이 피어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댄스팀들이 자신들의 매력과 파워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 중간중간 이벤트를 마련하여 참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되었습니다.

다음에 진행될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 컨소시엄형 행사는 세계청소년의날 (International Youth Day)을 기념하기 위해 8월 12일(토)에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2023년 세계청소년의날 기념행사를 기획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날 행사에는 기념축사와 세계청소년의날을 축하 및 응원하는 릴레이영상, 세계청소년의날 주제 발표와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지역 청소년 댄스 동아리 경연대회를 열어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표출하게 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에는 대구광역시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인 일본 히로시마현의 청소년들이 방문이 예정되어 있어, 해외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세계청소년의날 기념행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